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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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을 떠올리게 하는 메뉴 가운데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급식 튀김빵’이다. 설탕, 콩가루, 흑밀, 딸기잼, 코코아, 말차 등 맛을 고를 수 있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여도 된다. 방문객들도 튀김빵을 추천했으며, 식후 간식으로 즐기거나 일행끼리 각자 원하는 맛을 골라 먹기 좋다.
급식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추억의 과자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급식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코스 안내에 따르면 교실에 들어가면 급식 당번을 정하고, 당번이 튀김빵과 접시를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 방식이다. 단품 메뉴로는 급식 카레라이스와 소프트면, 추억의 햄가스, 명란젓과 치즈를 넣은 다시마키 등이 있다. 급식 메뉴 위주로 고르거나 이자카야다운 요리를 곁들이는 등 모임 구성원에 맞춰 메뉴를 짤 수 있다.
음료에도 장난스러운 요소가 담겼다. ‘과학 공부’는 약 2인분으로, 시험관과 플라스크에 담긴 망고·요거트·딸기·레몬 칵테일에 오렌지 주스, 파인애플 주스, 소다, 우유 중 원하는 음료를 섞어 완성한다. 새콤달콤한 ‘첫사랑의 추억’, 짐빔을 콜라에 타고 톡톡 튀는 사탕과 함께 즐기는 ‘톡톡 튀는 학교생활’도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을 위한 무알코올 신호등 칵테일은 섞을 음료를 고를 수 있다.
교실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가 이어지고, 급식 메뉴를 이것저것 더 주문하게 됐다는 후기도 있다. 개인실이 있어 단체 식사나 가족 외식을 계획하는 경우에도 고려하기 좋은 곳이다.







